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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adic Life
전날 메콩 델타 투어를 참가해서 지친 몸을 이끌고, 다음 날 우리는 베트남의 고산 도시인 달랏으로 이동했다. 버스로 이동했으며, 이동 시간은 7시간 정도 걸렸다. From 호치민 To 달랏에 이용했던 버스. 너무 길고 긴 버스 시간에, 상당히 힘든 여정이었다. 게다가 조류독감 때문에, 마스크까지. 약간 진상 비쥬얼이긴 했지만... 그래도 편함을 택했다. 가는길이 심심하지는 않았다. 이동 중에 창문 밖으로 나름 꽤나 멋진 광경들을 볼 수 있었다. 이동 중에 들렸던 휴게소의 모습 7시간이라는 긴 시간의 이동을 마치고 드디어 도착한 우리의 숙소. TRUNG CANG HOTEL 호텔의 바로 옆에 신카페가 있어서, 버스 이동에서도 편하고, 투어 참석에도 편한 위치에 있었다. 우린 달랏에 도착하자마자, 스쿠터를 빌..
내 인생 두번 째, 출국 2009년 베트남- 이후 내 여행의 방향에 크게 한 획을 그엇던 여행. 훈이라는 친구와 함께 여행을 떠나기로 결정하고 동네 도서관에 앉아 여행책들을 펼쳐놓고 보기 시작했다. 당시 다양한 나라들이 여행국 후보에 올라있었는데, 확실히 기억나는 것은 선진국으로 여행을 가고는 싶으나 비용이 적당치 않고, 개발도상국으로 가고싶은 마음이 그렇게 크지는 않았다. 다시 말해서, 우리가 갈 수 있는 나라들 중에는 우리가 정말로 가고싶었던 나라는 없었다. 그래서 단순하게 결정했다. 쌀국수의 나라 베트남! 베트남 가이드북에 나와있는 맛있는 음식 사진들과 한국에 있는 쌀국수집에서 먹었던 기분좋은 맛의 기억을 살리며! 여행기간 : 2009년 8월 10일부터 8월 24일까지 여행지역 : 베트남 (호치민 ..